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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드림장학금 해외유학을 국비로 갈 수 있다고?

[18] 드림장학금 해외유학을 국비로 갈 수 있다고?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드림장학금'입니다 저도 어렸을 적엔 꼭 한번 해외에 나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유학을 생각할 만큼 여유가 있지고 않았고 맨땅에 헤딩할 용기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ㅜㅜ 대신 학교를 다니며 방학 때마다 여러 해외를 여행하며 추억을 쌓았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제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자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지금 학교를 다니시는 학생분들은 꼭 한번 해외로 나가 넓은 세계를 경험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유학은 금수저들만 갈 수 있는 코스라고 많이 여겨졌는데 그런 장벽도 많이 허물어졌고 더군다나 이..

SK 바이오사이언스 '따상' 입성, 매도 전략

SK 바이오사이언스 '따상' 입성, 매도 전략 요즘 한국은 주식 열기로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작년 SK바이오팜, 카카오 게임즈, 빅히트로 관심을 끌었던 '공모주 청약' 또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번 주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이 끝나고 상장이 되는 날이 있기 때문에 한번 더 사람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한번 관련 포스팅을 한 바 있으니 설명이 더 필요하신 분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청약이 뜨거웠던 이유, 따상 가능할까?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청약이 뜨거웠던 이유, 따상 가능할까? 요즘 바닥으로 떨어진 금리로 인해 한창 코인이다 주식이다 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nicetmr.tistory.com 공모가는 1주에..

아몬드 < 감정 없는 소년의 성장기>

아몬드 제목 : 아몬드 아몬드 책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아몬드 책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요약 : 손원평 ㅣ 2017.03.31 출판 ㅣ출판사 : 창비 줄거리(숨기기) 더보기 영화와도 같은 강렬한 사건과 매혹적인 문체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국형 영 어덜트 소설 『아몬드』.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리고 있다.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곤이,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도라와 윤재를 돕고 싶어 하는 심 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청약이 뜨거웠던 이유, 따상 가능할까?

SK 바이오사이언스 공모 청약이 뜨거웠던 이유, 따상 가능할까? 요즘 바닥으로 떨어진 금리로 인해 한창 코인이다 주식이다 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뜨거운 이슈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청약이었는데요. *공모주 청약이란? 어떤 기업이 상장이 되어 주식 공모 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 앞서 경쟁률이 치열했던 SK바이오팜, 카카오 게임즈, 빅히트 등이 주식 상장 직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여 차익을 거둔 사람들이 많아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그런데 비교적 네임밸류가 약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청약증거금 63조를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하였습니다. 앞선 주요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결과들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에는 ..

항구의 사랑 <우리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

항구의 사랑 제목 : 항구의 사랑 항구의 사랑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항구의 사랑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요약 : 김세희 ㅣ 2019.06.14 출판 ㅣ민음사 책 소개 더보기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스물한 번째 작품 『항구의 사랑』. 《가만한 나날》에서 사회초년생들이 통과하는 인생의 첫 순간을 섬세하게 그리며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김세희의 첫 장편소설로, 사랑의 한복판에 있었기에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몰랐기에 더 열렬했던 10대 시절의 첫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2000년대 초 항구도시 목포, 그 시절 그곳의 여학생들을 사로잡았던 건 뭐였을까? 먼저, 아이돌이 있었다. ..

국내 백신 접종 시작 직후 사망자 발생, 충분히 안전한가?

국내 백신 접종 시작 직후 사망자 발생, 충분히 안전한가? 백신을 접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2명이 숨지고 이번에는 전북에서 2명, 그리고 대전에서 1명 총 3명이 당일 백신 접종 후 숨졌다. 이들 모두 기저질환자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는 게 공통점이다. 특히 이번에 사망한 20대 여성의 경우도 대전에 한 요양병원에 있던 입소자인데 중증 장애인으로, 나이는 젊지만 간질 등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 전주와 부안에서 사망한 환자들 역시 모두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한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백신 접종 이후 사망 사례는 모두 5건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망사고와 관련해 "..

수레바퀴 아래서 <교육제도에 억눌린 아이들>

수레바퀴 아래서 제목 :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수레바퀴 아래서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요약 : 헤르만 헤세 ㅣ 2009.01.20 출판 ㅣ출판사 : 민음사ㅣ역자 김이섭 책 소개 더보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르만 헤세의 자전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명예심과 규격화된 인물을 만들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슈바츠발트라는 작은 마을에 재능이 풍부한 한스 기벤라트와 헤세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는 하일러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을 통해 자신이 십대 시절 겪었던 내면의 갈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비유적 표현에서 우리..

[17] 평생교육바우처 선정 후기, 확인 방법, 교육기관 선정

[17] 평생교육바우처 선정 후기, 확인 방법, 교육기관 선정 제가 이전에 연간 35만 원의 교육지원비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바우처에 대해 한번 소개해드렸었죠? 평생교육바우처란 교육을 희망하는 학습자가 본인이 원하는 학습활동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간 35만 원 교육비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입니다. 신청자격이나 필요 제출서류, 지원내용, 사용처 등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전에 작성된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참조 [5] 평생교육바우처 연간 35만원 교육비 지원 [5] 평생교육바우처 연간 35만원 교육비 지원 공부란 사람이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죠. 그러니 저 같은 직장인 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계속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내..

개인적 신념에 따른 예비군 훈련 거부 첫 무죄 확정

개인적 신념에 따른 예비군 훈련 거부 첫 무죄 확정 어렸을 적부터 가지고 있던 평화, 비폭력 신념을 이유로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남성에게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은 25일 예비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종교적 이유가 아닌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것이 '정당한 사유'라고 인정되어 처벌해선 안된다는 첫 번째 판례다. 지난 2018년 11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처음 인정했고 지난달 대법원은 종교를 이유로 한 예비군 훈련거부도 처벌해선 안된다고 판단한 바 있다. 종교적 신념이 아닌 윤리, 도덕, 철학적 신념 등에 의한 경우라도 그것이 진정한 양심에 따른 예비군 훈련거부에 해당된다면 예비군법 등에..

하버드 램지어 교수 그의 망언은 어디까지? 역사, 위안부 왜곡

하버드 램지어 교수 그의 망언은 어디까지? 역사, 위안부 왜곡 최근 인터넷이 이 한 사람으로 인해 뜨겁다. 이 사람은 하버드대 재직중인 램지어 교수. 그는 2020년 논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인 성노동자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 혹은 전쟁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했다. '미얀마의 한국인 위안부 일부는 보통 6개월~1년 단위로 계약을 맺고 일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일본어로 된 1937년 표본 계약서를 인용하는 등 논문에서 있어서는 안 될 기초상식의 결여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그때는 일본군이 미얀마에서 전투를 벌이기 전이다.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에 대해 국제사회의 규탄 여론이 들끓고 있다. 미국 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코커스(CAPAC) 의장인 주디 추 민주당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