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램지어 교수 그의 망언은 어디까지? 역사, 위안부 왜곡 최근 인터넷이 이 한 사람으로 인해 뜨겁다. 이 사람은 하버드대 재직중인 램지어 교수. 그는 2020년 논문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은 자발적인 성노동자였으며, 위안부는 성노예 혹은 전쟁범죄가 아니라 매춘이라고 주장했다. '미얀마의 한국인 위안부 일부는 보통 6개월~1년 단위로 계약을 맺고 일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일본어로 된 1937년 표본 계약서를 인용하는 등 논문에서 있어서는 안 될 기초상식의 결여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그때는 일본군이 미얀마에서 전투를 벌이기 전이다.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에 대해 국제사회의 규탄 여론이 들끓고 있다. 미국 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코커스(CAPAC) 의장인 주디 추 민주당 하..